겨울 러닝 안경 김서림 방지 마스크, 릴렉시즘 웜페이스커버 추천 이유
2025년 1월 2일, 새해 첫 러닝을 개시했습니다.
새벽은 아직 춥습니다. 손과 발은 물론이고, 코와 귀 얼굴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벽 러닝에 릴렉시즘 웸페이스커버를 착용합니다. 일주일에 5일은 달리니깐 거의 매일 착용하네요 ㅋㅋ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찍은 모습입니다. 따뜻한 집에서 방금 나와, 러닝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더더욱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코까지 모두 가리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
겨울 러닝에 릴렉시즘 웜페이스커버를 추천하는 이유 2가지 알려드릴게요.
1. 공기 순환이 잘돼 호흡도 편하고,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는다.
달리는 거리와는 상관없이 항상 달릴 때는 호흡은 아주 중요합니다. 달라기 기본 호흡은 '습습 후 후' 4박자로 하며 왼발, 오른발을 맞추기도 쉽습니다. 연말에 구입한 호카 마하 X2를 신고 달렸습니다. 새 신발에 적응을 하는 동안에도 릴렉시즘과 함께 합니다.
릴렉시즘 웜페이스커버는 입 주변의 통기성이 좋아서, 속도를 올리며 달릴 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또한 공기가 잘 통하니 안경에 김서림 현상도 없네요.
새해 첫 러닝을 개시로, 1km 6분 10초 페이스로 저에게는 보통 속도였습니다. 호흡이 편해서 러닝 페이스 조절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가끔 바람의 방향에 따라 내가 뱉은 호흡이 얼굴로 돌아와 안경에 김이 서릴 때가 있지만, 금방 깨끗하게 잘 보이게 돌아옵니다.
2. 귀부터 목까지 넉넉한 사이즈, 기모 안감으로 따뜻함이 지속된다.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 기온은 0도!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집니다.
추운 겨울 러닝을 할 때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 체온을 서서히 올려야 합니다.
목부터 입과 코를 거쳐 귀까지 충분히 덮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조금씩 속도를 올리며 달리다 보면, 기모 안감의 마스크가 얼굴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약 5km 정도 달리면, 몸의 컨디션도 올라오고 체온도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럴 때는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바람이 불면 입과 코를 가려주고 달립니다.
릴렉시즘 웜페이스커버는 신축성이 좋아, 달리는 도중에도 올리고 내리고 가 쉽게 가능합니다.
👍 릴렉시즘 웜페이스커버의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링크 연결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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