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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아이상처1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다쳤을때, 부모의 옳바른 대처법 안녕하세요 ^^두 딸 육아하는 해피파파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속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두 아이를 등원시키고 온 아내가 갑자기 큰 아이가 목 뒤를 다쳤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방금 어린이집에서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선생님도 모르게 계셨다는 상황이라는 거죠. 등원 전 머리를 묶어주다가 발견을 했는데, 아이에게 물어보니 머뭇머뭇 망설이며 '체육시간에...' 라며 얼버무렸다고 하네요. 저에게 바로 보여주지 않은 건 제가 보면 화가 날까, 선생님께 물어보고 알려주려고 했다네요. 딸바보 아빠는 너무 슬픕니다. 사진으로 보니 긁힌 자국과 함께 빨간 줄이 2개가 선명하게 있네요. 속상한 마음도 마음이지만 아이가 어떻게 다쳤는지 상황을 모르니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아이가 말하는 체육시간은.. 육아 202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