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러너풀코스도전2 2025 대구마라톤 첫 풀코스 도전! 초보 러너가 완주에 성공한 3가지 전략 2025년 2월 23일, 영하 3도!추운 겨울 찬 바람이 부는 날씨에서 나의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은 시작되었다.세계육상연맹이 인정한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등급! 코스 후반 35km 지점부터 길고 가파른 경사로 인해 완주가 어렵기로 소문난 대회가 바로 대구마라톤이다. 오전 9시, 위와 같이 하프타이즈, 싱글렛을 입고 일회용 우의를 입고 출발했다. 10km 정도 달리면 체온도 오르고 비옷을 벗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출발하였지만, 바람이 강해 너무 추워서 결국 32.5km 지점 스펀지 보급소에서 우의를 벗었다. 너무 추워서 달릴 수밖에 없어서 기록이 잘 나왔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ㅋㅋ 스마트칩에서 기록확인하기 나는 작년 8월 포항철강마라톤 10km를 시작으로 달리기 시작한 초보 러너이다. 작년 1.. 마라톤 2025. 3. 1. 더보기 ›› 2025 대구마라톤 2주 전 최종 점검🔥대회 페이스로 하프코스 달린 리얼 후기 2025 대구마라톤 D-14!첫 풀코스 도전, 대구 러닝 성지 두류공원에서 실전 대비 마지막 LSD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2025 대구마라톤 대회까지 딱 2주! 대구마라톤 코스를 고려해, 언덕 훈련을 하기 좋은 두류공원으로 돌아왔습니다.남은 기간 평일 훈련과 몸에 쌓인 피로도를 고려해, 대회 전 마지막 LSD 훈련의 거리는 하프코스, 속도는 대회 페이스를 훈련 목표로 잡았습니다. 두류공원 1바퀴는 약 2.8km로 8바퀴를 달렸고, 속도는 1km를 6분 20초에 달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페이스를 유지해서 달리면 풀코스를 4시간 27분 14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첫 풀코스 도전인 2025 대구마라톤!목표시간 4시간 29분 59초 완주를 위해 달린 초보 러너의 생생후기 시작합니다. 풀코스 첫 도전!.. 마라톤 2025. 2.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