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본 10% 할인만? 모르면 손해, 새 책 싸게 사는 법 꿀팁 대공개
새해가 되고 어느덧 3번째 주말!
올해는 한 달에 2권씩 책을 읽는 목표를 세웠고, 어제 1권을 읽었다.
혹자는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마라고는 하지만, 고물가 시대에 은근히 비용이 들어간다.
돈을 아끼지는 않지만
굳이
비싸게 살 필요도 없지 않나?
중고서점이 당연히 가격이 저렴하다.
절판된 책은 어쩔 수 없이 중고서점에서 구매하지만, 나는 새 책이 좋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새 책을 싸게 사는 방법을 공유하여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새 책 싸게 사는 꿀팁, 11번가 어플을 이용하자
먼저, 11번가 어플을 깔고 접속을 한다. PC에서는 혜택을 이용할 수 없으니, 꼭 핸드폰을 이용한다.
구매를 원하는 책 제목을 안다면, 바로 검색을 하면 된다.
좀 더 자세한 도서 검색을 위해서는 카테고리의 제일 오른쪽에 있는 '더보기'를 클릭하여 도서 11번가로 연결할 수 있다.
도서 11번가는 교보문고, 예스24와 같이 국내도서, 외국도서, 음반 등 상품 분류가 잘 되어 있다. 최신 트렌드 및 베스트셀러 검색도 가능하다.
11번가 어플의 자세한 이용법
2025년을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 구매한 '위대한 12주' 올해 첫 쇼핑이었다. 11번가를 이용해서 구매하였다.
연말이 되면, 다가올 새해를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것 같다.^^;
책을 검색을 하면, 처음에는 통합검색탭의 여러 권 책이 묶인 세트 상품이 노출된다. '가격비교' 탭으로 이동을 하면 1권씩 구매가 가능하다. 책의 정가에서 기본 10%가 할인된 금액으로 무료배송 상품이 상위 노출이 된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부터다.
가격비교가 되는 여러 판매처가 있을 것이다. 10% 할인된 금액의 다시 10%가 할인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책을 검색할 때마다 혜택은 조금씩 바뀌지만, 보통 예스 24와 교보문고가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위 왼쪽은 예스 24가 제공하는 혜택이고, 오른쪽은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혜택이다.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선택하면 된다.
11 pay에 카드를 등록해 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11 페이 포인트 적립이 되며, 소액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정가 18,800원 책을 15,004원에 구매를 하였다. 정가 대비 20%가 조금 넘는 할인이 적용된 것이다.
새 책을 구매할 때, 핸드폰으로 11번가 어플을 이용하여 정가 대비 약 20%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 드렸다.
많은 분들이 책을 싸게 구입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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